[숫자로 본 환경이슈 76] 수질개선용 영주댐의 아이러니

 
6급수 / 영주댐 담수 이후 영주댐 수질. 영주댐은 낙동강 중하류 수질개선용으로 건설됐으며 영주댐 건설 전 수질은 1급수였다.
 
9마리 / 영주댐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따라 2018년 5~10월 댐 하류 내성천에서 발견된 흰수마자 개체 수. 수자원공사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회에 걸쳐 흰수마자 1만 마리를 내성천에 방류했다.
 
14만 cell/ml / 2019년 9월 영주댐 상하류 수질 모니터링 결과 영주댐교에서 발생한 유해남조류 개체수. 같은 기간 영주댐 상시만수위 지점은 유해남조류가 검출되지 않았다
 
22퍼센트 / 2020년 1월 20일 현재 영주댐 저수율. 2009년 12월 착공 후 2016년 12월 댐 공사를 준공했지만 녹조 등 수질 문제로 본격적인 담수를 하지 못하고 있다.
 
37퍼센트 / 내성천 흰목물떼새 둥지 중 영주댐 수몰예정지 내 흰목물떼새 둥지 비율. 영주댐이 본격 담수를 시작할 경우 흰목물떼새 둥지 3개 중 1개꼴로 수몰될 예정이다.
 
자료 국회의원 이상돈 정책보고서 「내성천 생물다양성 보전
 
* 지난 1월 1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영주댐 처리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영주댐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는 1월 20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약 2년간(〜'21.12.31.)의 활동을 하며 수질, 수생태계, 모래 상태, 댐 안전성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영주댐 처리원칙·절차, 공론화 방안 등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함께사는길 hamgil@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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