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쓰레기로 버릴까 자원으로 순환할까

수도권 매립지 ⓒ함께사는길 이성수
 
폐기물 발생이 줄지 않는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걸까. 분리배출만 잘하면 쓰레기가 아닌 자원이 되는 것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여전히 우리가 버린 상당수의 쓰레기는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제1의 혐오시설로 경원시되는 소각장은 더 짓기 힘들고 매립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쓰레기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답을 찾기 위해선 질문을 다시 던져야 할 때다. 이 쓰레기는 어디서 온 걸까? 라벨 없앤 페트병은 친환경인가, 생분해되는 일회용품은 정말 괜찮은 걸까? 쓰레기를 자원으로 만들어야 쓰레기가 준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쓰레기를 자원으로 삼는 문화, 그것을 현실화할 사회 인프라다.
 
내가 버린 것들은 어디로 가나 | 박은수
자원순환 인프라 확충해야 갈등 풀린다 | 박현철
용기 낸 시민들! 기업과 정부는? | 박은수

 

제작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