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새만금, 다시 바다로

 
1991년 11월 29일 ‘사상 최대의 간척사업, 서해안 시대의 중심 산업기지, 21세기를 열어나갈 중심지역’이라는 찬사 속에 새만금 간척사업이 시작됐다.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지금, 새만금사업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농지 개발이라는 애초의 사업목적은 사라진 지 오래, 간척지의 용도조차 바뀌었지만 간척사업은 끈질기게 살아남아 여전히 갯벌을 매립하고 있다. ‘새만금을 인질삼아 돈벌이하려는 게 진짜 목적 아니냐?’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은 현실이다. 이대로라면 새만금엔 죽음의 호수, 죽음의 땅만 남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소리가 넘쳐난다. 28년을 기다렸던 전북도민들이 결국 들고 일어섰다. 갈 길 잃고 방황하는 새만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해수 유통만이 답이라고 외치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함께사는길’이 새만금 현장을 찾았다.
 
한 눈으로 보는 새만금사업 | 함께사는길 hamgil@kfem.or.kr
죽음의 호수 죽음의 땅, 새만금의 28년 | 박은수 
"시화호를 잊었나 매립 그만하고 해수유통 고민할 때" | 박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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