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가습기살균제 바이오사이드의 습격 - 가습기살균제 사태 진행상황

가습기살균제 바이오사이드의 습격

 

- 가습기살균제 사태 진행상황 


정리 박은수 기자 ecoactions@kfem.or.kr

 

1994년 유공(현 SK케이칼) 가습기살균제 개발, 판매시작. 이후 옥시는 옥시싹싹을 출시해 국내 가습기살균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 여기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PB상품으로 가습기살균제 판매하기 시작하고 세퓨, 엔위드 등 수입제품들이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2011년 현재 약 20종 연간 60만 개가 판매되는 것으로 추정됨. 하지만 공산품으로 분류되면서 안전성에 대한 평가 없이 유통됨

 

의료계, 소아 원인미상 중증폐질환 관찰하다 2006년초 소아 급성 간질성 폐렴 유행 학회 보고

 

2011월 4월 25일 서울아산병원, 원인미상의 폐렴 임산부 환자 연달아 입원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에 신고, 질병관리본부 조사 착수

 

2011년 5월 11일 미확인 바이러스 폐질환으로 산모 사망 보도. 이후 유사 피해사례 제보 잇따라

 

2011년 6월 2일 질병관리본부 원인미상 중증 폐질환 역학조사 결과 발표 “전염성 없으며 5월 이후 증가 또는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 이후 심층조사 진행

 

2011년 8월 31일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결과 발표 “가습기살균제 사용 시 원인미상폐손상 47.3배 높다.”며 가습기살균제 사용 자제 권고. 이에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 살균제품과 유사제품명 공개하고 제품회수조치 실시하라’ 성명서 발표

 

2011년 9월 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환경연합 회화나무 홀에서 1차 모임

 

2011년 9월 8일 환경보건시민센터 조사보고서 발표
가습기살균제 여전히 판매 확인, 산모 외 수십 명의 영유아사망자 가능성 제기, 강제리콜 요구 및 상품명단 공개 요구

 

2011년 9월 14일 질병관리본부 “최종적으로 확정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 강제리콜 및 상품 명단 공개는 불가능하다.”

 

2011년 9월 20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영유아 및 산모 피해사례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영유아 사망 5건, 환자 1건, 산모사망 1건, 산모피해 1건 등 총 8건 피해사례 발표. 가습기살균제 피해사례접수 및 판매보이콧 시민캠페인 전개 시작

 

2011년 11월 1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2차 피해사례발표와 정확한 실태조사를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사망 11건 등 50건 추가 피해사례 발표

 

2011년 11월 4일 질병관리본부 “동물실험결과 1차 부검 결과 잠정적으로 이상 소견 발견. 가습기 살균제 사용 판매를 전면 중단하도록 권고”

 

2011년 11월 9일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 피해문제 적극적 해결을 촉구하는 각계 사회인사 기자회견’ 열어 가습기살균제 상품 강제리콜하고 추가 피해 막기 위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발표하라 촉구. 이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사례 33건 추가 공개. 총 91건 피해사례 발표 이중 28건 사망 사례

 

2011년 11월 10일 가습기살균제 사용하다 간질성폐렴 진단 받고 폐이식까지 받았던 산모 서 씨 사망

 

2011년 11월 11일 질병관리본부 동물실험결과 1차 발표 “가습기살균제를 흡입시킨 결과 해당물질이 세기관지 주변 폐 세포에 손상을 가하고 이러한 영향이 누적되어 폐조직의 섬유화성 병변이 나타났다.” 실험에 사용된 6개 상품에 대해 수거명령 내려. 이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 반발 “정부책임자(대통령)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피해자 보상 대책 및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하게 마련해야”

 

2011년 11월 17일 가습기살균제 의약외품 지정 고시안 행정예고, 12월 중 고시 확정 시행 예정

 

2011년 11월 30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피해자모임 ‘가해기업 규탄 및 사회적 피해대책 촉구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회’ 진행. 62건 피해사례 추가로 3개월 만에 피해사례 153건 접수됨. 사망 총 43명, 전체 28.1퍼센트 차지, 폐 또는 심장이식 환자도 7명, 가족단위도 커 전체 42.1퍼센트 차지.  

 

2011년 12월 9일 보건복지부 ‘생활화학용품 안전관리 종합계획’ 추진 발표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합성세제, 표백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화학가정용품 8개 품목 순차적으로 조사 대상에 포함

 

제작년월: 

환경단체 소식

사이트 소개

사회적 약자와 생태적 약자를 위한 보도, 지구적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보도라는 보도중점을 가진 뉴스&월간 환경잡지 입니다.

청소년 보호 정책

구독

구독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