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그러한 자, 자연의 혼잣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당신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서 골과 들과 바다에서 모아왔습니다.
고요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서울 종로 북촌
"찌이잉"
무료함에 지쳐
정적이 기지개를 켰다
경남 창원 우포늪
“초록은 물안개에 잠기고
영혼은 는개에 젖어
강원 정선 동강의 수중굴
“흐르는 게 뭐 바빠, 놀다 가소!”
뼝대가 떼쓰는 동강의 오후
제주 성산 섭지코지
검은 돌 구르고
파도가 부딪치고
바람이 풀잎의 음계를 밟는
경기 파주 들녘
들리니?
금빛 밟고 뛰어오르는 메뚜기의 도약
그래 가을이야
글 | 박현철 편집주간
사진 |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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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이잉"
무료함에 지쳐
정적이 기지개를 켰다
경남 창원 우포늪
“초록은 물안개에 잠기고
영혼은 는개에 젖어
강원 정선 동강의 수중굴
“흐르는 게 뭐 바빠, 놀다 가소!”
뼝대가 떼쓰는 동강의 오후
제주 성산 섭지코지
검은 돌 구르고
파도가 부딪치고
바람이 풀잎의 음계를 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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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니?
금빛 밟고 뛰어오르는 메뚜기의 도약
그래 가을이야
글 | 박현철 편집주간
사진 |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