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모두를 위한 국립공원, 무장애 숲길 7선
곧 온 산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아름답게 물든 숲을 보기 위해 숲으로 향하는 걸음이 많아질 테지요.
혹자는 말합니다.
저 산을 노약자와 장애인도 즐겨야 한다고, 그래서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내세워 설악산국립공원에도 지리산국립공원에도, 온 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할 기세입니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그곳에 깃든 숱한 생명을 무시하고 오로지 케이블카 설치만을 주장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케이블카 없이는 산을 갈 수 없는 걸까요?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을 올라야 산을 느낀 걸까요?.
케이블카 없이도 우리는 숲에 갈 수 있습니다.
천천히 숲에 스며들어 숲의 생명을 느끼고 숲이 주는 위안을 오롯이 받아보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이 추천하는 무장애 탐방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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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 TEL.02-735-7088 | FAX.02-735-1240제호: ECOVIEW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3915 | 등록일자 2015.09.30 | 발행일자 1993.07.01발행·편집인 박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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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물든 숲을 보기 위해 숲으로 향하는 걸음이 많아질 테지요.
혹자는 말합니다.
저 산을 노약자와 장애인도 즐겨야 한다고, 그래서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내세워 설악산국립공원에도 지리산국립공원에도, 온 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할 기세입니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그곳에 깃든 숱한 생명을 무시하고 오로지 케이블카 설치만을 주장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케이블카 없이는 산을 갈 수 없는 걸까요?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을 올라야 산을 느낀 걸까요?.
케이블카 없이도 우리는 숲에 갈 수 있습니다.
천천히 숲에 스며들어 숲의 생명을 느끼고 숲이 주는 위안을 오롯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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