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춘천 석사천변에 모종삽과 물조리개를 손에 든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50여 가구 150명의 시민들이 석사천변에 9~10월 두 달간 시간과 땀을 들여 조성한 시민정원을 개장하는 가드닝 파티를 연 것이다. 잡초와 쓰레기의 무덤이던 하천변을 정리하고 꽃나무를 심었다. 시멘트 블럭으로 꽃담도 치고 도로에 면한 옹벽에는 클라이밍 시설도 만들었다. 시민들은 다양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내서 맡은 부지를 각양각색의 정원으로 꾸몄다. 석사천변을 공동체의 정원으로 재탄생시키자는 아이디어를 낸 것도 시민이었고 이 아이디어를 실천해 현실로 만든 것도 시민들이었다. 시민의 생각과 실천을 행정안전부가 ‘국민해결 2018’의 소셜리빙랩 사업으로 선정해 도왔고, 사회적경제 교육협동조합 <교육과 나눔> 그리고 <희망제작소>가 사업을 지원했다. 무성한 잡초지대를 멋진 도시정원으로 가꾼 시민들은 이 정원의 이름을 ‘리틀 포레스트’로 지었다. 작은 숲에 깃든 ‘공동체 정신’이 더 널리 퍼져 똑같이 아름다운 정원들이 각지에서 피어나기 바란다.
석사천을 변화시킨 시민정원사들
지난 11월 3일 춘천 석사천변에 모종삽과 물조리개를 손에 든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50여 가구 150명의 시민들이 석사천변에 9~10월 두 달간 시간과 땀을 들여 조성한 시민정원을 개장하는 가드닝 파티를 연 것이다. 잡초와 쓰레기의 무덤이던 하천변을 정리하고 꽃나무를 심었다. 시멘트 블럭으로 꽃담도 치고 도로에 면한 옹벽에는 클라이밍 시설도 만들었다. 시민들은 다양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내서 맡은 부지를 각양각색의 정원으로 꾸몄다. 석사천변을 공동체의 정원으로 재탄생시키자는 아이디어를 낸 것도 시민이었고 이 아이디어를 실천해 현실로 만든 것도 시민들이었다. 시민의 생각과 실천을 행정안전부가 ‘국민해결 2018’의 소셜리빙랩 사업으로 선정해 도왔고, 사회적경제 교육협동조합 <교육과 나눔> 그리고 <희망제작소>가 사업을 지원했다. 무성한 잡초지대를 멋진 도시정원으로 가꾼 시민들은 이 정원의 이름을 ‘리틀 포레스트’로 지었다. 작은 숲에 깃든 ‘공동체 정신’이 더 널리 퍼져 똑같이 아름다운 정원들이 각지에서 피어나기 바란다.
석사천 무성한 수풀을 제거해가는 모습
석사천변 밋밋한 벽에 목탄과 분필로 그린 그림
시민들이 만든 정원
글 | 함께사는길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국민해결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