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지금 탈핵행동中!


탈핵으로 가는 첫 순서이자 안전의 제일 급선무는 수명이 찬 낡고 오래된 핵발전소들을 멈춰 세우는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이 조직한 탈핵행동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 3대 핵발전소 사고가 알려준 핵의 진실을 기억하자는 ‘기억의 의자’로부터 핵발전소 곁에 살며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암 발병률을 경험하고 집과 땅은 팔리지도 않는 마을의 주민들이 외치는 “또 다시 가동하려면 이주시켜 달라!”는 호소까지 의롭고 정당하며 절실한 월성1호기, 고리1호기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점점 커진다. 지금 시민들은 탈핵행동중이다!


① 4월 22일 <제주탈핵행동> 주최 ‘노후원전 폐쇄를 위한 10만 시민행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깜직한 퍼포먼스

 

② 4월 6일~10일<월성원전이주대책위원회> 주민들의 국회방문

 

③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에 항의하는 <월성원전이주대책위원회> 주민들의 ‘월성1호기 상여행진’

 

④ 마산창원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월성1호기,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탈핵거리행진’이 계속되고 있다(사진은 3월 24일 캠페인)

 

⑤ 4월 21일 진주환경운동연합의 노후원전 폐쇄를 위한 거리 캠페인‘탈핵은 희망입니다’

 

⑥ 4월 7일 국회로 간 서울환경운동연합의 ‘기억의 탈핵의자’

 

⑦ 4월 15일 서울 환경센터에서 열린 ‘기억의 탈핵의자 기자회견’

 

⑧ 4월 21일 경기도 탈핵·에너지전환네트워크가 주최한 ‘경기도 탈핵·에너지전환 촉구 경기 1000인 선언’ 

 

⑨ 4월 4일 ‘월성1호기 폐쇄 메시지를 달고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시민들



글 | 함께사는길 

사진제공 | 전국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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