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특집] 내일의 환경정책에 대해 답하다

2017-03-01

전문가 100인과 대선 예비 후보들

 

박근혜 정권의 환경성적에 대해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가 100인의 환경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그들이 평가만 박근혜 정부의 환경에너지 정책 점수는 5점 만점 기준으로 1.48점이었고 분야별로도 평균 2점 이상을 받은 정책은 단 한 가지도 없었다. 이 참담한 성적표의 구체적 실상은 대형 핵사고 위험성을 키우는 증핵정책 강화, 4대강 생태계의 죽음으로 대표되는 자연보호정책들의 무력화일 것이다. 같은 질문을 환경운동연합 <촛불특별위원회>가 주요 대선 예비후보들에게도 물었다. 전문가들과 대선 예비후보들은 같은 의제에 집중했고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적어도 다음 정부가 문제조차 이해하지 못하거나 문제를 풀 의지조차 없는 존재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기대가 생긴다. 어떤 질문에 어떻게 답했을까? 함께사는길이 그들의 답을 전한다. 그 답이 환경과 생명을 위한 결사의 일원인 환경운동연합 회원과 독자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게 될까?


전문가 100인이 본 한국의 환경 에너지 정책은? | 시민환경연구소

‘4대강 자연성 회복과 탈핵’ 차기 대통령 후보들의 선택 |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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