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서울프레스센터 옆 도로에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 주최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윤석열 정부 규탄 제2차 범국민대회'에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3당과 9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지난 8월 24일 시작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9월 10일 1차 방류를 종료하고 2차 방류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85%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일본 정부의 입장을 사실상 대변하는 양상이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위험하다는 언론의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몰아세우고 오히려 안전하다는 홍보영상을 제작, 배포하면서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전달하는 정부를 여론의 용광로가 끓어오를 추석 민심이 어떻게 평가할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9월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4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일본 핵 오염수 투기 철회를 외치고 있다
9월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4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일본 핵 오염수 투기 철회를 외치고 있다
9월 9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3차 범국민대회를 마친 1만5천 명의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일본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은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야당 정치권과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전국 환경운동연합은 각 지역에서 또는 지역 회원 단위로 상경하여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2일 서울프레스센터 옆 도로에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 주최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윤석열 정부 규탄 제2차 범국민대회'에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3당과 9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지난 8월 24일 시작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9월 10일 1차 방류를 종료하고 2차 방류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85%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일본 정부의 입장을 사실상 대변하는 양상이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위험하다는 언론의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몰아세우고 오히려 안전하다는 홍보영상을 제작, 배포하면서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전달하는 정부를 여론의 용광로가 끓어오를 추석 민심이 어떻게 평가할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9월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4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일본 핵 오염수 투기 철회를 외치고 있다
9월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4차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일본 핵 오염수 투기 철회를 외치고 있다
9월 9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3차 범국민대회를 마친 1만5천 명의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일본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은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야당 정치권과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전국 환경운동연합은 각 지역에서 또는 지역 회원 단위로 상경하여 핵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글 | 함께사는길
사진 |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