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환경이슈바다로 돌아가야 할 제돌이 친구들

제돌이를 비롯해 7마리의 돌고래가 수족관에서 해방되어 바다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22마리의 고래가 수족관에 남아있다. 수족관 돌고래는 매년 5마리에서 7마리가 폐사하는 중이다. 폐로 숨 쉬는 돌고래의 사인은 대부분 세균 감염이나 폐렴이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큰돌고래 3 다이지 포획, 큰돌고래 1 수족관 번식),  제주퍼시픽랜드(남방큰돌고래 1 불법포획, 혼종 1 수족관 번식, 큰돌고래 2 다이지), 한화 아쿠아플라넷(제주, 여수: 큰돌고래 4 다이지, 벨루가 1러시아 포획), 거제씨월드(큰돌고래 5 다이지, 벨루가 3 러시아), 서울롯데월드 아쿠아리움(벨루가 1 러시아)에 갇혀 있는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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