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었다 ⓒ함께사는길 이성수
지난 2월 24일 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신임 12기 공동대표단을 선출하고 2018년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신임 12기 공동대표단에는 현임 권태선, 장재연 공동대표 외에 신임 이철수(판화가) 대표가 선출됐다. 앞서 12기 사무총장단에 선출된 최준호 사무총장, 김춘이·이정현 사무부총장과 함께 3년간 환경연합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2018년 세 가지 중점사업도 선정했다. △‘우리 지역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 △월성 1~4호기 조기 폐쇄 운동 △4대강 보 수문 활짝 열기 캠페인 등이다. 또한 한국 탈핵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탈핵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설치할 것을 승인했다.
한편 이날 2017년 우수지역, 우수활동가, 우수회원 포상식도 진행됐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이다.
△ 2017년 우수지역상 당진환경운동연합
△ 우수활동가상: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최슬기 제주환경운동연합 팀장
△ 우수회원상: 김윤경 오산환경운동연합 회원, 빈남옥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송형일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최용석 파주환경운동연합 회원
△ 10년 장기근속 공로패: 김문진 시흥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안나 속초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영숙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국장, 박혜정 오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국장, 정침귀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20년 장기근속 공로패: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공로패: 박재묵 전 공동대표, 염형철 전 사무총장
글 | 함께사는길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었다 ⓒ함께사는길 이성수
지난 2월 24일 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신임 12기 공동대표단을 선출하고 2018년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신임 12기 공동대표단에는 현임 권태선, 장재연 공동대표 외에 신임 이철수(판화가) 대표가 선출됐다. 앞서 12기 사무총장단에 선출된 최준호 사무총장, 김춘이·이정현 사무부총장과 함께 3년간 환경연합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2018년 세 가지 중점사업도 선정했다. △‘우리 지역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 △월성 1~4호기 조기 폐쇄 운동 △4대강 보 수문 활짝 열기 캠페인 등이다. 또한 한국 탈핵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탈핵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설치할 것을 승인했다.
한편 이날 2017년 우수지역, 우수활동가, 우수회원 포상식도 진행됐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이다.
△ 2017년 우수지역상 당진환경운동연합
△ 우수활동가상: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최슬기 제주환경운동연합 팀장
△ 우수회원상: 김윤경 오산환경운동연합 회원, 빈남옥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송형일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최용석 파주환경운동연합 회원
△ 10년 장기근속 공로패: 김문진 시흥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안나 속초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영숙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국장, 박혜정 오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국장, 정침귀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20년 장기근속 공로패: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공로패: 박재묵 전 공동대표, 염형철 전 사무총장
글 | 함께사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