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특집] 2017 KFEM 움직이다

2017-12-01

군주민수(君舟民水)

강물은 배를 뜨게 하지만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사자성어가 그야말로 딱 들어맞는 2017년이었습니다. 더 이상의 적폐와 퇴행을 지켜볼 수 없다며 일어선 국민들이 촛불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해입니다. 국정농단의 세력들은 물러났지만 여전히 적폐들은 살아있습니다. 또한 어수선한 틈을 타 우리 생명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환경연합은 50개 지역 환경연합과 함께 뜨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함께사는길은 50개 지역 환경연합과 함께 올 한 해 우리 지역을 달군 이슈를 뽑았습니다.  올 한해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 곳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도 지역과 생명을 지키는 활동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함께사는길


주간 인기글





03039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3
TEL.02-735-7088 | FAX.02-730-1240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3915 | 발행일자 1993.07.01
발행·편집인 박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철


월간 함께사는길 × 
서울환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