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배를 뜨게 하지만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사자성어가 그야말로 딱 들어맞는 2017년이었습니다. 더 이상의 적폐와 퇴행을 지켜볼 수 없다며 일어선 국민들이 촛불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해입니다. 국정농단의 세력들은 물러났지만 여전히 적폐들은 살아있습니다. 또한 어수선한 틈을 타 우리 생명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환경연합은 50개 지역 환경연합과 함께 뜨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함께사는길은 50개 지역 환경연합과 함께 올 한 해 우리 지역을 달군 이슈를 뽑았습니다. 올 한해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 곳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도 지역과 생명을 지키는 활동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군주민수(君舟民水)
강물은 배를 뜨게 하지만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사자성어가 그야말로 딱 들어맞는 2017년이었습니다. 더 이상의 적폐와 퇴행을 지켜볼 수 없다며 일어선 국민들이 촛불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해입니다. 국정농단의 세력들은 물러났지만 여전히 적폐들은 살아있습니다. 또한 어수선한 틈을 타 우리 생명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환경연합은 50개 지역 환경연합과 함께 뜨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함께사는길은 50개 지역 환경연합과 함께 올 한 해 우리 지역을 달군 이슈를 뽑았습니다. 올 한해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 곳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도 지역과 생명을 지키는 활동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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