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만 톤 |   일본이 올여름 태평양으로 방류하겠다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방사능 오염수 양

62개 | 우라늄238, 플루토늄239 등 일본 방사능 오염수에 포함되어있는 방사능 핵종 수. 이중 9개만 일상적 표본 채취, 그마저도 저장탱크 그룹당 30리터 샘플 단 1회, 탱크가 가득 차기 직전 추출*

780조 베크렐 | 2021년 6월 17일 기준 탱크 안에 삼중수소 총량, 건물 내 체류수에는 1490조 베크렐. 삼중수소 이외의 방사능 총량은 평가되어 있지 않음*

30년 +@ |  일본은 2050년까지 후쿠시마 원전폐로를 계획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세기 내에 폐로가 완료될 전망이 없으며 그 기간동안 오염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오염수 방류도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

4일 |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침묵하던 윤석열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 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리 현황을 점검하겠다며 파견한 전문가 시찰단의 활동 기간. 시찰단 명단 비공개는 물론 일정에 관계기관과 회의 및 질의응답, 현장 답사 외에 시료 채취나 검사 등은 전무. 결국 보이지 않는 방사능을 맨눈으로 확인하고 일본 관계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해 안전성을 확인하겠다는 시찰단!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2023년 5월 10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행동 등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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