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레생협 생산지 3곳에서 ‘2022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이 2주 동안 진행됐다. 사진은 원주 생산지에서 열린, 수확에 감사하는 ‘기천제’ 제사상. 두레생협 생활재로 제물을 올렸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주간 두레생협이 ‘2022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2009년 제1회 진행한 뒤로 올해까지 생명나눔한마당은 두레생협의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만나 교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생명나눔한마당은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식탁을 지키는 두레’, ‘차별 없이 나누는 수확의 기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기후위기로 인해 친환경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가 농산물의 겉모습보다 생산 과정에 주목한 소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주제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던 터라 옥외 대면접촉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열린 ‘2022 생명나눔한마당’은 조합원과 생산자들이 직접 만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손벼베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합원들
‘2022 생명나눔한마당’ 개막식은 약 500명의 조합원들과 두레생협, 회원생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15일(토), 강화, 원주, 홍성 등 두레생협 주요 생산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본행사와 더불어 한 해의 평안과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기천제와 벼 베기 체험, 양파 모종심기 등 조합원과 생산자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원주 개막식 행사에서는 ‘두레생협-원주생명농업 도농교류 25주년 기념 현판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또한 원주, 홍성, 강화에서는 올해 수확에 감사하는 ‘기천제’가 두레생협 생활재로 제물을 차려 치러졌다. 원주, 홍성에서는 조합원들이 생산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10월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2022 생명나눔한마당’에서는 다양한 특별판매전과 캠페인이 펼쳐졌다. ‘첫 수확한 햅쌀 선착순 특가공급 행사’도 열렸고, 기후위기로 힘든 생산자에게 보내는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차별 없는 농산물 이용을 촉구하는 회원생협 캠페인, 생산자 매장 방문 행사 등이 열려 조합원과 생산자가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상호 이해와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인식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기후위기로 생산을 위협받고 대자본의 유통 장악에 의해 시민이 밥상의 주권을 챙기기 어려운 시대다. 그럴수록 생협이 더욱 힘을 내야 할 때다. 앞으로도 ‘생명나눔한마당’이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글∙사진 | 두레생협연합회 홍보팀
두레생협 생산지 3곳에서 ‘2022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이 2주 동안 진행됐다. 사진은 원주 생산지에서 열린, 수확에 감사하는 ‘기천제’ 제사상. 두레생협 생활재로 제물을 올렸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주간 두레생협이 ‘2022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2009년 제1회 진행한 뒤로 올해까지 생명나눔한마당은 두레생협의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만나 교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생명나눔한마당은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식탁을 지키는 두레’, ‘차별 없이 나누는 수확의 기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기후위기로 인해 친환경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가 농산물의 겉모습보다 생산 과정에 주목한 소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주제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던 터라 옥외 대면접촉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열린 ‘2022 생명나눔한마당’은 조합원과 생산자들이 직접 만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손벼베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합원들
‘2022 생명나눔한마당’ 개막식은 약 500명의 조합원들과 두레생협, 회원생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15일(토), 강화, 원주, 홍성 등 두레생협 주요 생산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본행사와 더불어 한 해의 평안과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기천제와 벼 베기 체험, 양파 모종심기 등 조합원과 생산자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원주 개막식 행사에서는 ‘두레생협-원주생명농업 도농교류 25주년 기념 현판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또한 원주, 홍성, 강화에서는 올해 수확에 감사하는 ‘기천제’가 두레생협 생활재로 제물을 차려 치러졌다. 원주, 홍성에서는 조합원들이 생산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10월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2022 생명나눔한마당’에서는 다양한 특별판매전과 캠페인이 펼쳐졌다. ‘첫 수확한 햅쌀 선착순 특가공급 행사’도 열렸고, 기후위기로 힘든 생산자에게 보내는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차별 없는 농산물 이용을 촉구하는 회원생협 캠페인, 생산자 매장 방문 행사 등이 열려 조합원과 생산자가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상호 이해와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인식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기후위기로 생산을 위협받고 대자본의 유통 장악에 의해 시민이 밥상의 주권을 챙기기 어려운 시대다. 그럴수록 생협이 더욱 힘을 내야 할 때다. 앞으로도 ‘생명나눔한마당’이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글∙사진 | 두레생협연합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