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는 김태종(가습기살균제 유족), 홍천군 송전탑반대주민대책위원회, 소각장대책위원회 북이면 주민협의체를 2021년 환경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태종 씨는 신세계 이마트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사망한 고 박영숙 씨의 남편으로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과 피해자 모두를 위한 활동에 나서왔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규합하고 배보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천군 송전탑반대주민대책위원회는 동해지역의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높이 70m가 넘는 대형송전탑이 100개 넘게 박히는 초대형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막기 위해 반대운동을 펼쳐왔다. 반딧불이가 날아다니고 맑은 강이 흐르는 고향을 송전선로로부터 지키기 위해 궐기대회, 삼보일배, 천막농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각장대책위원회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소각장으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활동해왔다. 청주시 북이면에는 51개 마을 45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곳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소각장이 3개나 들어서 가동 중이다. 정부 조사에서 발암물질과 유해물질이 확인되었지만 소각장들과 환경부는 피해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소각장대책위원회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시민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되찾기 위해 지금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환경감사패도 수여했다. 가습기살균제로 폐 이식을 받고 3년이 넘도록 병원에 입원 중에도 피해자의 힘겨운 메시지를 사회에 전해온 안은주 씨, 조경석 석면문제를 부동산 시각이 아닌 주민 건강과 환경오염의 문제로 인식하고 행동한 김기성 씨, 가습기살균제 피해 유족으로 정부 부처의 책임을 묻고 제조판매기업들의 배보상을 요구하는 피해자운동의 전면에 나선 조병렬 씨, 독립 PD로서 원자력 안전 문제를 탐사보도해 오고 있는 남태제 씨, 일회용 생리대의 환경보건문제를 우리 사회에 처음으로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여성환경연대, 법원이 가해 기업에 형사책임을 지우고 기업들이 피해자 배보상을 하도록 노력해온 가습기살균제기업책임배보상추진회, 석면피해가 심각한 부산에서 피해자들의 법적권리를 위한 소송과 피해자 운동, 학교와 지역사회 석면감시활동에 앞장서온 부산석면추방공동대책위원회, ‘국가가 버린 주민들’이란 특집기획을 통해 환경피해주민의 실상과 문제점을 탐사보도해 환경피해실상과 정부, 지자체 그리고 오염기업들의 문제점을 사회에 전달한 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등이 환경감사패를 받았다.
글 |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김태종(가습기살균제 유족), 홍천군 송전탑반대주민대책위원회, 소각장대책위원회 북이면 주민협의체를 2021년 환경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태종 씨는 신세계 이마트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사망한 고 박영숙 씨의 남편으로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과 피해자 모두를 위한 활동에 나서왔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규합하고 배보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천군 송전탑반대주민대책위원회는 동해지역의 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높이 70m가 넘는 대형송전탑이 100개 넘게 박히는 초대형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막기 위해 반대운동을 펼쳐왔다. 반딧불이가 날아다니고 맑은 강이 흐르는 고향을 송전선로로부터 지키기 위해 궐기대회, 삼보일배, 천막농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각장대책위원회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소각장으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활동해왔다. 청주시 북이면에는 51개 마을 45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곳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소각장이 3개나 들어서 가동 중이다. 정부 조사에서 발암물질과 유해물질이 확인되었지만 소각장들과 환경부는 피해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소각장대책위원회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시민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되찾기 위해 지금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환경감사패도 수여했다. 가습기살균제로 폐 이식을 받고 3년이 넘도록 병원에 입원 중에도 피해자의 힘겨운 메시지를 사회에 전해온 안은주 씨, 조경석 석면문제를 부동산 시각이 아닌 주민 건강과 환경오염의 문제로 인식하고 행동한 김기성 씨, 가습기살균제 피해 유족으로 정부 부처의 책임을 묻고 제조판매기업들의 배보상을 요구하는 피해자운동의 전면에 나선 조병렬 씨, 독립 PD로서 원자력 안전 문제를 탐사보도해 오고 있는 남태제 씨, 일회용 생리대의 환경보건문제를 우리 사회에 처음으로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여성환경연대, 법원이 가해 기업에 형사책임을 지우고 기업들이 피해자 배보상을 하도록 노력해온 가습기살균제기업책임배보상추진회, 석면피해가 심각한 부산에서 피해자들의 법적권리를 위한 소송과 피해자 운동, 학교와 지역사회 석면감시활동에 앞장서온 부산석면추방공동대책위원회, ‘국가가 버린 주민들’이란 특집기획을 통해 환경피해주민의 실상과 문제점을 탐사보도해 환경피해실상과 정부, 지자체 그리고 오염기업들의 문제점을 사회에 전달한 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등이 환경감사패를 받았다.
글 | 환경보건시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