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로[초록새록] ‘소 닭 보듯 한다’고 했나요
남의 밥그릇을 기웃거려도눈살 하나 찌푸리지 않는송아지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김선규 문화일보 사진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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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그릇을 기웃거려도
눈살 하나 찌푸리지 않는
송아지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김선규 문화일보 사진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