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로[온새미로 195] 서른 살 사진가방에 부쳐

출하와 동시에 갈수록

가치를 줄여가는 세상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것이 세계를 지키는

구원의 방향이다


글 | 박현철 편집주간 

사진 |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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