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로[온새미로 198] 가라 오지 마라
나의 숲에 세운 집은 나의 것이다
내 옛숲의 이 새집은 나의 것이다
신도시 타운하우스의 수리부엉이
숲의 원주민이 발하는 축객령
글 | 박현철 편집주간
사진 |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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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타운하우스의 수리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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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현철 편집주간
사진 |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