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문 향년 51세. 지리학과를 나와 국토의 아름다움과 아픈 속살을 모터패러그라이딩 사진으로 찍어 사람들에게 알려온 사진작가. 그가 별이 되어 떠났다. 그는 2022년 12월 24일 인도 구자라트 주 메흐사나 창공에서 촬영 도중 사고로 귀천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모터와 연결한 패러글라이드를 이용해 하늘에서 지상을 부감해 찍은 사진들이었다. 항공촬영을 11년 동안 진행하면서 그는 우리 국토 곳곳의 속살의 가장 폭넓은 시야로 촬영한 작가였다. 그는 2022년까지 국토 남단의 대부분의 초상을 작품으로 남기고 2022년 말부터 해외 작업을 시작했다. 인도는 그 첫 출발점이었다. 『우리나라 해안여행:두바퀴로 바닷가로』(2009, 공저), 『비상-하늘에서 본 우리땅의 새로운 발견』(2013), 『하늘에서 본 양평』(2014), 『청송, 덕천마을 이야기 한옥마을의 넉넉한 하루』(2015) 등 사진집을 냈다. 『함께사는길』에도 수차례 국토의 현실을 드러내는 화보를 실은 바 있다. 그는 별이 되어 창공에서 우리 국토의 변화상을 여전히 촬영하고 있을 것이다. 하늘의 다큐멘터리스트, 고 신병문 작가의 명복을 빈다.
고 신병문작가
신병문 향년 51세. 지리학과를 나와 국토의 아름다움과 아픈 속살을 모터패러그라이딩 사진으로 찍어 사람들에게 알려온 사진작가. 그가 별이 되어 떠났다. 그는 2022년 12월 24일 인도 구자라트 주 메흐사나 창공에서 촬영 도중 사고로 귀천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모터와 연결한 패러글라이드를 이용해 하늘에서 지상을 부감해 찍은 사진들이었다. 항공촬영을 11년 동안 진행하면서 그는 우리 국토 곳곳의 속살의 가장 폭넓은 시야로 촬영한 작가였다. 그는 2022년까지 국토 남단의 대부분의 초상을 작품으로 남기고 2022년 말부터 해외 작업을 시작했다. 인도는 그 첫 출발점이었다. 『우리나라 해안여행:두바퀴로 바닷가로』(2009, 공저), 『비상-하늘에서 본 우리땅의 새로운 발견』(2013), 『하늘에서 본 양평』(2014), 『청송, 덕천마을 이야기 한옥마을의 넉넉한 하루』(2015) 등 사진집을 냈다. 『함께사는길』에도 수차례 국토의 현실을 드러내는 화보를 실은 바 있다. 그는 별이 되어 창공에서 우리 국토의 변화상을 여전히 촬영하고 있을 것이다. 하늘의 다큐멘터리스트, 고 신병문 작가의 명복을 빈다.
전남 무안군 갯벌 나무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도리도
제주도 저지오름
글 | 함께사는길
사진 | 신병문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