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9734라는 숫자는 올해 내가 올린 쓰레기 문제 관련 유튜브의 총 조회수이다. 시민들이 유튜브를 본 시간은 5238시간에 달한다. 얼마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쓰레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숫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 유튜브를 시작하고 1편 첫 업로드를 한 건 2019년 9월 10일의 일이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22년 11월 21일 오늘까지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는 105편이 업로드됐고 또 다른 유튜브 채널인 ‘쓰레기 대학’은 41편이 업로드됐다. 이러저러한 쓰레기 문제를 논하는 유튜브 라이브에도 나가 21편을 올렸다. 세어보니 총 167편이다. 167번 카메라 앞에 앉아 생활 속에서 쓰레기 문제를 고민하는 시민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고민과 내가 생각하는 해법에 대해 함게 나눈 이야기들과 내 연구물들을 정리해 도서로 묶어냈다.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2020. 슬로비)는 7쇄를 찍었고 올해 펴낸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2022. 슬로비)는 2쇄가 판매되고 있다. 쓰레기처럼 얼핏 재미없는 주제의 책들이 이처럼 팔리는 시대를 행복하다 말하기 어렵다. 그럴수록 자원순환사회를 향한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11월 21일 기준으로 올해에만 250회의 강연회를 전국 각지로 다니고 있다. 내가 한 번이라도 발품을 더 팔면 제로웨이스트 사회를 향한 속도가 빨라질 거라 믿고 차에서 졸며 간다.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더 많은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올해 펴낸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2022. 슬로비)를 든 홍수열 소장.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참여를 부탁드려요.” Ⓒ서울환경연합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21만9734라는 숫자는 올해 내가 올린 쓰레기 문제 관련 유튜브의 총 조회수이다. 시민들이 유튜브를 본 시간은 5238시간에 달한다. 얼마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쓰레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숫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 유튜브를 시작하고 1편 첫 업로드를 한 건 2019년 9월 10일의 일이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22년 11월 21일 오늘까지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는 105편이 업로드됐고 또 다른 유튜브 채널인 ‘쓰레기 대학’은 41편이 업로드됐다. 이러저러한 쓰레기 문제를 논하는 유튜브 라이브에도 나가 21편을 올렸다. 세어보니 총 167편이다. 167번 카메라 앞에 앉아 생활 속에서 쓰레기 문제를 고민하는 시민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고민과 내가 생각하는 해법에 대해 함게 나눈 이야기들과 내 연구물들을 정리해 도서로 묶어냈다.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2020. 슬로비)는 7쇄를 찍었고 올해 펴낸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2022. 슬로비)는 2쇄가 판매되고 있다. 쓰레기처럼 얼핏 재미없는 주제의 책들이 이처럼 팔리는 시대를 행복하다 말하기 어렵다. 그럴수록 자원순환사회를 향한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11월 21일 기준으로 올해에만 250회의 강연회를 전국 각지로 다니고 있다. 내가 한 번이라도 발품을 더 팔면 제로웨이스트 사회를 향한 속도가 빨라질 거라 믿고 차에서 졸며 간다.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더 많은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올해 펴낸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2022. 슬로비)를 든 홍수열 소장.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참여를 부탁드려요.” Ⓒ서울환경연합